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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8 (37)
달바람 타는 고냥이
압력밥솥에 보들보들하니 좋겠지만 우리 집에는 에어프라이만 있지 압력밥솥은 없다!! 냄비에 삶아도 맛있는 옥수수~~~ 준비물 옥수수 15개 오뚜기 뉴슈가(사카린 10%) 티스푼 2숟가락 소금 티스푼 1숟가락 물은 냄비에 반정도 옥수수가 잠길만큼! 뉴슈가 집에 없는데, 대신 설탕 넣으면 안 될까? 안돼요!!! 안됩니다. 설탕을 넣으면 달지도 않을뿐더러 끈적끈적해지기만 하다. 소금, 뉴슈가, 물의 비율 맞추기 소금 뉴슈가 물 1 티스푼 2티스푼 1000ml 뉴슈가에 사카린 10프로 함량 기준 5프로 함량 뉴슈가 라면 3~4 티스푼으로 늘려도 괜찮음 그렇다면 뉴슈가가 뭘까? 뉴슈가는 사카린의 과다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카린과 포도당을 희석시켜 놓은 것이다. 그렇다면 사카린은 무엇인가? 사카린나트륨은 설탕 당도의..
세줄요약 1. 종이류는 젖으면 안된다! 테이프 제거, 자석제거 후 종이만 배출 2. 플라스틱, 유리병, 금속캔류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고, 말려서 배출 3. 학교에 준비물로 가져갈 수 있으면 오케이! (그만큼 깨끗하면 된다는 말) 종이팩 내용물을 비우고, 말리는게 핵심 -우유팩, 두유팩, 소주팩, 쥬스팩 등 -빨대, 비닐 등 다른 재질은 제거 -종이팩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행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말린 후 배출 -종이팩 전용 수거함이 없는 경우에는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가급적 끈 등으로 묶어서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 종이류 스프링 제거, 테이프 제거, 자석 제거 후 배출하는게 핵심. 제거가 힘들면 종량제 봉투로 고고싱 -신문지, 책자, 노트, 종이컵, 상자 등 물기..
음식물쓰레기 분류법과 버리는 방법이 다른 이유는 뭘까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RFID - 종량제카드를 편의점에서 사서 처리비용을 내는 것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것 음식물 스티커를 붙여서 내놓는 것 등 모두 버린 만큼 양을 측정해서 요금을 부과하는 방법이다.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분류하지 않고, 제멋대로 버리다가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 지자체마다, 지역에 따라서 처리방법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데, 지역마다 배출량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때문에 배출량에 따라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법도 다르다. 아파트 단지에서는 RFID방식이 선호되어서 지자체에서 보급사업을 하고 있으나 주택가 배출량은 큰 통 사용이 어려워 칩이나 스티커로 운영된다. 아마도 최선의 방법..
결혼 준비 좌절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기! 결혼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결혼 준비 순서는 뭐고, 결혼 준비 과정, 결혼 준비 비용....ㅜㅜㅜ 결혼 준비 예산은 얼마나 짜야하는지.. 누가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를 딱 만들어서 주면 좋겠다 싶어서 나는 그냥 플래너를 찾아갔다. 설명을 듣는데도 스드메, 리허설 촬영, 원판 등 처음 듣는 단어들이 많아서 이해가 힘들었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낯선 단어들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가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을 나누고 예산을 짰다. 일단 나는 예랑이랑 같이 에버노트로 정보를 공유했다. 아이폰 공유 사진 초대, 아이폰 메모 공유도 해봤는데, 에버노트가 최고이오.. 원래 쓰던 것이라 그런가 어쨌든 신랑 신부가 함께 공유..
이번 장마철에 충남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춘/장/대 라는 이름을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1인.. 대천 보령 해수욕장은 많이 가봤는데, 서해는 확실히 가본 곳이 없는 것 같음 워크숍 첫날에 비가 억수로 쏟아졌는데, 펜션의 통유리 속에서 비 오는 걸 바라보니까 너무 좋더라 ㅎ 컨테이너 + 2층 다락으로 이루어져 있던 우리 숙소 방 안에는 편백나무로 되어 있어서, 은은하게 퍼지는 편백의 향기가 좋았다. 바닷가에 있는 펜션답게 드라이기, 선풍기, 건조대가 방마다 있고, 방 앞에 데크에 파라솔이 달린 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편했다. 앞에 마당에는 공용 세탁기가 있어서 바다에 들어갔다가 나온 뒤 옷을 세탁해서 말리기 좋았고, 비가 오는 첫날 공용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2층 다락은 에..
송도는 인천 송도만 알았는데, 부산에도 송도가 있더라 부산 송도 해수욕장의 일출과 일몰 작년 18년도에는 엄청 덥고 습해서 숨이 막혔는데, 19년도의 부산 송도의 여름은 낮에도 많이 덥지 않고, 해가 지면서 바람도 많이 불고 선선했다. 해가 뜨고, 질 때 바다색이 정말 자몽에이드 같다. 오션뷰의 숙소였는데, 해 뜰 때, 해 질 때만 좋고, 평소엔 불편하더라 ㅜ 일단 낮은 층이라 밖이 훤히 보여서 옷을 갈아입고, 생활하기에 불편했고, 도로변이라 밤새도록 시끄러웠다. 새벽 1시까지 노래가 흘러나오고, 새벽 2시인데 폭죽터뜨리고, 새벽 3시인데 고성방가가 난무하고 ㅜㅜ 아침 7시부터 아스팔트 공사하고... 거의 하루를 못잤다. 부산에서 처음 먹어본 부산소주 대선 첫 잔을 딱 먹자마자 "우왕 달다~! 이거 소주..
신혼집에 제.습.기가 두대다. 결혼 전에 신랑이 쓰던 것과 내가 쓰던 것 둘 다 신혼집으로 가져와서 그렇다. 두 개나 필요 있을까? 싶어서 팔까 싶기도 했는데, 귀찮기도 하고, 제.습/기가 무겁고 커서 택배 보내기도 힘들고, 직거래할 시간도 부족해서 어영부영하다 보니 하나는 안방에 두고 쓰고, 하나는 거실에 두고 쓰게 됐다. 신랑이 결혼 전에 자취할 때, 원룸에 있었는데 그 원룸은 1년 365일 습도가 80프로였다... 후덜덜 그래서 생일선물로 제/습.기를 사줬었는데, 물건 사는 거 안 좋아하는 미니멀리스트 울 신랑이 막상 써보더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고 극찬을 하더라 ㅋㅋㅋ 생에 최고의 선물이라며.. 왜 이제 썼는지 후회된다고 할 정도 ㅎ 확실히 제`습`기를 쓰니까 화장실에 곰팡이도 덜 생기고, 꿉꿉한..
나는 예쁜 컵을 보면 정신을 못차린다. 사실 집에 소주잔이 20개다. 그냥 취미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랜만에 마트에 장을 보러 갔더니 너무 예쁜 잔과 함께 신제품 맥주가 나온 것이 아닌가...벨기에 맥주라니!?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리 ㅜㅜ 결국 레페블론드, 레페브룬 둘 다 구입했다. 레페 맥주는 벨기에 수도원에서 대량생산되는 맥주라고 한다. 정통 트라피스트(정말 수도원에서 인증받은 맥주)는 아니지만.. 집에와서 두근 두근 하는 맘으로 신랑과 함께 짠 했는데, 두 번 실망했다. 1. 잔이 작다. 이건 와인잔이지 왜 맥주 사은품을 이렇게 적은 용량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네 (230ml임..) 2. 너무 달다. 먹자마자 엑 달아 너무달아 뭐야 하면서 성분표 봤다. 나는 맥주는 술로 생각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