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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신랑이 해주는 밥

샐러드파스타. 초간단 분위기내기 맛은 덤!

햇몬 2020. 1. 4. 00:09

샐러드는 살 안쪄요. 맛있으면 0칼로리

  크리스마스에 해먹은 샐러드 파스타. 집에 있는 모든 야채를 탈탈 넣어서 먹은 존맛탱 취향저격 파스타. 

개인적으로 오일파스타, 크림파스타, 토마토파스타, 봉골레파스타 중 최고는 샐러드파스타다.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도 맛있지만 없어도 무방하다. 사실 있는재료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다.

발사믹 소스도 시중에 파는 소스를 사용해도 편리하고 맛있다. 

 

  샐러드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 넣었다. 방울토마토와 브로콜리, 스위트콘은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더욱 풍성해진다. 그리고, 굽네 닭가슴살소시지까지 있으면 더욱 든든한 한상이 된다 ㅎㅎ

 

 

샐러드 파스타 2인분

[양념장]

발사믹 식초 2스푼

올리브 오일 2스푼

진간장 4스푼

레몬즙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2스푼 (or꿀 2스푼)

 

[샐러드]

믹스 샐러드 

(양상추, 양배추, 치커리, 당근, 적상추 등)

브로콜리 1개

방울토마토 10개

스위트콘 1/2통

스트링치즈 1개

 

스파게티면 2인분

 

1.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는동안 양념장을 준비한다.

브로콜리가 있다면 브로콜리를 데친 후,

그 물에 바로 스파게티를 삶는다.

10분~12분정도 푹 삶는다.

 

3. 면이 삶아지는 동안 방울토마토와 샐러드를 손질해서 섞는다. 

브로콜리도 썰어서 함께 섞어준다. 

 

4. 면이 다 삶아지면 찬물에 헹궈준다.

 

5. 스파게티도 샐러드에 넣어서 쉐킷쉐킷 섞어준다.

 

6. 먹을만큼 덜어서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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