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프로바이오틱스
- 스타듀밸리농사
- 스타듀밸리배송한아이템
- 카카오뱅크은행제출용
- 카카오뱅크법원제출
- 한국전통주
- 전통주
- 어글리슈즈
- 계룡산맛집
- 전통술
- 이북
- 스타듀밸리공략
- 프라하허니문
- 리디북스페이퍼프로
- 프메3엔딩
- 스타듀밸리채집
- 카카오뱅크증명서
- 프리바이오틱스
- 스타듀밸리배송아이템
- 카카오뱅크비제출용거래내역
- 카카오뱅크거래내역
- 프린세스메이커3공략
- 프메3공략
- 스타듀밸리바다거품푸딩
- 병점맛집
- 카카오뱅크관공서제출
- 전자책
- 카카오뱅크거래내역서
- 스타듀밸리자정잉어
- 카카오뱅크이체확인증
- Today
- Total
달바람 타는 고냥이
[채식요리]두부 단호박 브로콜리 버섯으로 맛있고 간단하게! 본문
식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는 채식 요리 도전!
신랑이 넷플릭스에서 '더 게임 체인져스'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더니 채식 바람이 불었다. 그것도 식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는 채식... 고기는 건강이 아니라 맛으로 먹는건데 ㅠ 사실 '채식'이라고 하면 살아있는 채소에 드레싱도 맛 없고, 생식위주의 식단일 것 같다는 편견이 있다. 그래서 나도 신랑이 본 다큐를 시청했는데, 나의 편견을 깨게 되었다.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다 생식을 하는 것도 아니고, 브리토에 콩소스로 먹고, 비건비프도 있었다. 콩고기나 비건비프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았지만... 그걸 제외하고도 평범한 가정집에서도 채식도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집 앞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두부, 브로콜리, 단호박, 버섯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시도 해봤다. 엄청 쉽고, 맛있고, 재료비까지 저렴한 것도 있었고, 1시간이 걸려서 했는데 실패한 요리도 있었다....
브로콜리 견과류 두부 무침 (왕추천!)
[준비물]
브로콜리 1개
두부 1모 (300g)
견과류 (뿌려먹는 견과류or하루 견과 1인당 1봉지or집에 있는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아무거나라도 꼭! 넣어야 맛있따)
진간장 3큰술(밥 숟가락)
맛소금 한꼬집
요리 시간 : 5분 ~ 10분
[요리 순서/방법]
1. 브로콜리 데칠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는 동안 큰 볼에 두부 한모를 놓고, 간장 2큰술을 뿌린다.
3. 비닐 장갑을 끼고, 두부를 살짝씩만 으깨준다.
4. 물이 끓으면 브로콜리를 데친다. (끓는물에 헹군다는 느낌으로 5초정도)
5. 브로콜리를 먹기 좋게 썰어서 두부를 으깨놓은 볼에 넣는다.
6. 참기름을 휘 휘 둘러준다.
7. 맛소금을 한 꼬집 뿌려준다.
8. 간장을 1큰술 더 뿌려준다. (생략하면 담백한 맛)
9. 쉐킷 쉐킷 잘 섞는다.
10. 접시에 먹을만큼 덜어서 그 위에 견과류를 뿌려준다.
견과류를 함께 뿌려서 섞어도 무방하지만, 따로 덜은 다음에 위에 뿌리면 더 예쁘다!
간장을 2큰술 넣으면 담백하게 먹을 수 있고, 간장을 3큰술 넣으면 간간하게 먹을 수 있다.
저렴한 재료 + 간단 + 빠름 + 완전 맛있는 취향 저격으로 쉬는날 아침은 항상 이렇게 먹고 있다.
견과류는 넣지 않아도 맛있지만 견과류를 넣었을 때 식감과 맛의 조화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건포도나 건자두를 함께 넣어도 맛있다.
단호박 버섯 리조또
[준비물]
단호박 1/4개 (4분의 1)
감자 2개
고구마 1개
미니 새송이버섯 두주먹
두유or우유 200ml
식용유 1스푼
소금 한꼬집
후추 한꼬집
요리 시간 : 20분
[요리 순서/방법]
1. 단호박, 감자, 고구마를 먹기 좋게 깍두기처럼 썰어놓는다.
2. 궁중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단호박, 감자, 고구마를 볶아준다.
3. 5분정도 볶은 다음 두유를 넣는다. (우유를 넣어도 된다.)
4. 단호박이 으깨질때까지 중불로 끓여준다.
5. 단호박을 반 정도만 으깨준다.(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6. 두유가 졸아서 국물이 사라졌다 싶으면 소금과 후추를 한꼬집정도 넣어준다.
7. 파마산 치즈를 뿌려도 되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다.
공감과 구독 은 힘이 됩니다.
문의는 댓글로 주세요. 감사합니다
'신혼생활 > 신랑이 해주는 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혼♥오늘의 집밥_콩나물,고등어, 오이고추, 버섯, 달래 (0) | 2019.11.21 |
---|---|
[남은 족발 활용한 요리] 보관, 데우기 (0) | 2019.11.16 |
청정원 팟타이 소스와 볶음 쌀국수면 초간단 볶음면 (0) | 2019.11.13 |
[남은 치킨 활용한 요리] 보관, 데우기, 덮밥 해먹기 (0) | 2019.11.10 |
올반 찰핫도그 바삭하게 먹는 법 (0) | 201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