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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신랑이 해주는 밥

[남은 치킨 활용한 요리] 보관, 데우기, 덮밥 해먹기

햇몬 2019. 11. 10. 00:09

남은 치킨 덮밥

  가라야게동(튀긴 닭) + 카츠동(돈까스에 계란과 양파) + 오야꼬동(닭고기에 계란)을 섞은 듯한 덮밥! 튀긴치킨에 계란과 양파로 한껏 고급스러운 덮밥! 

  치킨이 남으면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어도 맛있지만 요리처럼 먹고 싶을 때는 간단하게 덮밥을 해먹으면 된다.

 

남은치킨 보관법 

  뼈있는 치킨을 먹고 남았을 때에는 뼈를 발라서 1회용 비닐에 보관하는것이 편한다. 집에 남는 반찬통이 있다면 종이호일을 깔고 치킨을 넣어 보관해도 된다. 뼈를 발라놓으면 데워먹기도 편하고, 요리해 먹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순살일 경우 먹기 좋게 잘라만 준다.

남은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기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으면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깐다음 뼈를 발라놓은 치킨을 넣고 200도에 10분~15분정도 돌려 먹으면 된다. 

  전자레인지에 돌릴 경우 30초 정도면 충분히 뜨거워진다. 

 

남은 치킨 요리 - 덮밥!

[재료] 2인분 기준

치킨 남은 것

계란( 1인 1달걀) 2개

대파 1대(먹을만큼)

양파 1개

간장 3큰술 : 물 6큰술

(간장과 물의 비율은 1:2)

[요리순서]

1. 후라이팬에 간장 3큰술과 물 6큰술을 붓는다.

2. 파와 양파를 썰어서 치킨과 함께 후라이팬에 전부 넣는다.

3. 중불로 간장물이 끓을 때 까지 기다린다.

4. 기다리는 동안 계란 두개를 풀어 놓는다.

5. 간장물이 끓으면 계란 푼 것을 넣는다.

6. 계란이 몽글몽글 반 쯤 익을 때 따뜻한 밥 위에 얹어서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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