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람 타는 고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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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마루타-현명한 소비하기

글램팜 고데기GP201, 차홍 오토롤링고데기 골드에디션

햇몬 2019. 8. 28. 00:07

왼쪽 - 글램팜 고데기 GP201

오른쪽 - 차홍 오토 롤링 고데기 골드 에디션

스펙 체크

  글램팜 플랫형 GP201 차홍 오토롤링 고데기(골드)
회전코드 360도 360도
60분전원차단 O O
코드길이 3m 2m
온도조절 100~200도(11단계) 2단계
24mm 31mm
전체사이즈 30x250x38mm 60x60x299mm
무게 232g 245g

 

글램팜

4주 동안 매일 사용해도 머리카락의 손상이 거의 없는 걸로 정평이 나있다.

염색과 파마를 계속하다 보니 극손상 모가 돼서(ㅠㅠ)

질러버린 매직 고데기. 

사실 지금은 거의 95프로 앞머리 용도다. (특히나 차홍 고데기를 산 이후부터)

모발에 손상이 적다는 것 말고도, 200도까지 예열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25초 정도밖에 안되고, 실수로 전원 끄는 걸 깜빡했을 때를 대비해서 60분 뒤에는 슬립모드로 들어가고 소리로 알려준다는 게 굉장히 큰 메리트였다. 

단점은 너무 비싸다는 것.

인터넷 최저가 21만 원

 

 

글램팜 200도 예열까지 걸리는 시간

차홍 오토 롤링 고데기, 골드 에디션

인터넷 최저가 4만 원대 

똥 손도 가능하다는 말에 혹하고, 이것 또한 켜진 채로 1시간이 지나면 꺼지는 기능이 있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어주길래 홈쇼핑을 보다가 충동구매했다.

실제로 L, R 버튼 조작으로 원리만 익히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숱이 많은 내 머리는 시간이 3-40분 걸린다는 것이 단점.

숱이 별로 없는 친구 머리를 해줘 봤는데, 10분~15분 정도 걸렸다. 예쁘게!

모발에 닿는 면적을 줄여서 구르프로 사용하는 거라 모발 손상도 적다고 한다. 

구르프는 분리도 가능한데, 분리해서는 잘 못쓰겠다. 

구르프를 빼고 봉고데기로 쓸 수도 있다. (한 번도 안 써봄)

이전에 바비리스 봉고데기 36mm를 썼었는데, 정말 딱 3번 쓰고 지인 줬다.

어떻게 해도 예쁘게 안되더라 ㅜㅜㅜ 똥손아... 똥손아.. 내똥손아..

 

지금 내 머리는 손상도가 거의 없이 부드러운 상태라 

오토 롤링 고데기를 써도 머리가 엉키거나 꼬이는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잘못 쓰면 끼일 수 있으니 사용 방향을 잘 보고 해야 한다.

왼쪽 - 40분동안 오토롤링 한 긴머리 

오른쪽 - 10분동안 오토 롤링 한 중간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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