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뷔페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부페

  우연찮은 기회에 서울 그랜다 하얏트 더 테라스 뷔페를 가게 되었다. 서울에 있는 유명한 4대 뷔페는 조선호텔 아리아, 신라호텔 더 파크뷰, 롯데호텔 라세느, 포시즌스 더마켓키친이라고 한다. 

  이태원과 한강진역 사이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더 테라스는 주말/공휴일 가격이 대략 11만원정도 하기 때문에 다른 호텔 뷔페들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양하지 못한 음식들과 협소한 공간때문에 아쉬운 점이 남는 것 같다. 

  (검찰총장과 연예인들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용산, 이태원)

주소 : 서울 용산구 소월로 322 그랜드하얏트호텔 

지번 : 한남동 747-7

전화번호 : 02-799-8166

 

[운영시간] 오전 6시 30분 ~ 오후 10시

쉬는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2시

쉬는 시간 : 오후 2시 30분~ 오후 6시

디너타임 : 오후 6시 ~ 오후 9시 30분

그랜드 하얏트 호텔 뷔페 가격

점심	월 ~ 금	토, 일, 공휴일
어른	73,000원	99,000원
어린이	36,000원	50,000원

 

저녁	월 ~ 목	금, 토, 일, 공휴일
어른	105,000원	108,000원
어린이	50,000원	50,000원

 

그랜드 하얏트 더 테라스 뷔페 *장점*

 

  디저트류가 맛있는 편이다. 창가쪽 뷰가 끝내준다. 하지만 몇 자리 되지 않아 예약이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야경이 굉장히 멋있는 편이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가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이 있는 편이나 크게 뛰어나게 '우와 맛있다' 할 정도의 음식은 없었다. 음식의 종류나 맛보다는 분위기와 경치를 즐기러 가는것이라면 굉장히 좋을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더 테라스 뷔페 *단점*

비싼 가격에 비해서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 공간이 협소해서 지나다니는 웨이터들을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유리잔과 접시를 깨뜨리는 것을 직접 보았다. 

  방어 회가 일본산이라 손도 대지 않았고, 즉석에서 잘라주는 슈바이네 학센, 칠면조, 송어구이는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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