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스위치 블루투스 연결! Gulikit ROUTE AIR

블루투스 송수신기 

C타입과 3.5파이(AUX단자)  어떤게 더 좋을까?!

 닌텐도 스위치에 사용할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했다. 아무래도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꺼내쓰다보니 너무 불편했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겠다,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싶은데 닌텐도는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하기로 했다.

  닌텐도 스위치 블루투스 동글은 두가지 선택권이 있다. C타입으로 사서 충전 단자에 끼워서 쓰느냐 아니면 AUX단자(3.5파이)에 끼워서 쓰느냐. 

  나는 C타입으로 결정했다. 그 이유와 블루투스 동글의 사용법, 장점을 살펴보겠다. 

 

닌텐도 블루투스 동글 비교

  일단 블루투스 연결 특성상 어떤걸 쓰던 약간의 딜레이는 있다. 

  충전이 필요없어서 그냥 끼워 쓰기만 하면 되는 블루투스 동글을 사려고 보니 이미 유명한 GENKI겐키에 눈이 갔다. 하지만 사이즈가 너무 크고, 가격이 비싼편이라 (4만원~8만원대)다른 좋은 제품은 없나 찾아보게 되었다. 

  덜렁거리고, 부피가 큰 3.5파이에 연결하는 블루투스 송수신기는 아예 후보에서 제외했다. 

[C타입 (충전단자) 특징]

1. 끼운채로 케이스에 넣을 수 있다.(최고!!)

2. 작고, 가볍다.(최고최고!!)

3. 택배비 포함 2만5천원대 

4. USB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독에서도 쓸 수 있다.

 

[3.5파이(AUX단자) 특징]

1. 덜렁거린다. 

2. 케이스에 넣을 수 없다. 따로 갖고 다녀야한다.

3. 3만원~5만원대

 

Gulikit ROUTE AIR 사용법

1. 블루투스 기기 2대를 동시에 연결 할 수 있다.

-따로따로 연결해줘야함

 

2. 한번 패어링 해두면 다음번부턴 자동으로 된다.

-편리한 조작!

 

3. A버튼과 B버튼이 패어링 버튼이다.

-4초~8초 정도 길게 눌러주면 흰색 LED가 깜빡인다.(생각보다 오래걸리니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됨) 

-패어링이 완료되면 불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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