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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결말/ 넷플릭스 드라마 상영! 넷플릭스 요금제, 가격과 한국드라마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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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결말/ 넷플릭스 드라마 상영! 넷플릭스 요금제, 가격과 한국드라마추천

햇몬 2019. 8. 21. 19:42

만화책 좀 본다 하는 사람들은 천계영 작가 작품은 하나쯤 봤을 것이다.

나도 초등학교 때, '오디션'이라는 작품을 보았다. 

그리고 지금은 웹툰으로 천계영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다음 웹툰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었던 '좋아하면 울리는'이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19년 8월 22일 목요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상영된다고 한다. 

일명 좋알람!

 

<좋아하면 울리는 캐스팅>

여주인공 조조 역의 찰떡인 김소현

남주인공 이혜영 역의 정가람

남주인공 황선오 역의 송강

 

스포 방지를 위해서 누가 메인 남주이고, 서브남주인지 적지 않겠다!

사실 좋알람에서는 서브와 메인이 없다. 혜영 파와 선오 파가 있을 뿐...

 

 

웹툰 원작 좋아하면 울리는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이내에 있을 때, 핸드폰 좋알람 어플이 울린다는 신박한 설정이다. 이렇게 알람으로 사람의 마음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그로 인해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도 맞닥뜨리게 된다.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결말

좋알람이라 기대되고, 넷플릭스라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 

현재 넷플릭스에는 1시즌 - 8화까지 올라와있고,

딱 ! 웹툰이 올라온만큼

좋알람의 신기능이 발표되고 시즌1이 끝이난다. 

 

좋알람의 신기능 스포 방지 제일 아래에 적었음!

 

 

 

좋알람 웹툰 결말

다음 웹툰은 엔딩까지 불과 몇 화 남지 않았다고 한다.

천계영 작가님이 투병하시다가 손가락의 퇴행성 관절염때문에 손도 못쓰시고, 칫솔을 쥐는 일조차 힘들정도가 되어서 웹툰은 아직 결말이 나지 않았다.(18년 3월 7일 연제가 잠정휴재되었다.)

다소 고구마를 먹는 전개에서 멈춰버렸지만 거의 끝까지 달려오고 마지막 실타래와 떡밥회수만 남은 상태. 

 

좋알람 신기능

앞으로 나를 좋아할 사람, 내가 좋아할 사람!

 

 


  넷플릭스 요금제 비교

점유율이 꽤나 많아진 넷플릭스.

가격은 3가지 종류가 있다.

일단 무조건 한 달은 무료이기 때문에 

프리미엄으로 한달 쓰고 해지해도 된다.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월 요금 9,500 12,000 14,500
HD 화질 지원 X O O
UHD 화질 이용 X X O
동시 접속 인원 1 2 4
노트북, TV, 스마트폰, 태블릿 O O O
무제한 시청 O O O
언제든 해지 가능 O O O
모두 다 첫 달 무료 이용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비밀의 숲 : 드라마, 형사, 범죄, 재벌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봤을 지도 모르지만 

아직 못 본사람도 많기 때문에 일단 추천!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와 좋은 감독이 만나서 만들어 낸

꿀잼 드라마. 

요즘은 믿고 보는 티비엔이라고 한다.

 

 

응답하라 1994 : 드라마, 가족, 우정

 

옛날이야기가 재미있어지면 늙었다고 하는데, 겪어보지 못한 세대를 보는 것도 재미있다. 울 신랑이 자란 세대라 너무 재미있다고,  일단 이거부터 다 보고 이야기하자고 해서 보게 됐는데, 나는 모르는 시대지만 재미있었다.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서 1994가 제일 재미있다고 함 ㅎㅎ(개인 취향입니다.)

 

 

 

청춘시대 : 드라마, 연애, 청춘

 

정말 하나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미있어서 시즌 2까지 빠져서 봤던 작품. 모르는 얼굴, 아는 얼굴들이 섞여서 나오는데, 다들 연기력이 탄탄해서 몰입도가 좋았다. 그리고 우리가 겪고 있는, 겪었던 현실감있는 현대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다. 

 

 

 

 

미생 : 최고의 드라마 

 

원작이 있는 경우 드라마나 영화가 원작을 따라가기 힘든데, 미생은 드라마 자체로도 감동있고, 재미있다. 아이돌 임시완이 주연을 맡아서 다들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했지만 드라마를 보는 순간 오해를 했구나 싶었다. 주연이 없는 것 처럼 한 사람 한 사람 다 입체적인 캐릭터에 악역은 없고 사람만 있다. 

아직 보지 못했다면 꼭 보기를 추천!

 

 

슬기로운 깜방생활 : 드라마

 

남자 주인공 제혁 역을 맡은 박해수 배우를 여기서 처음 보았다. (슬빵에 비밀의 숲에 나온 배우들도 몇 있다) 배우 박해수를 비롯해 모든 사람들의 재발견인 드라마. 

우리 엄마, 아빠, 나, 신랑이 만장일치로 재미있다고 하는 드라마가 몇 없는데, 바로 슬기로운 깜빵생활이다 ㅋㅋㅋ

 

 

SKY 캐슬 : 드라마, 재벌, 입시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화를 끼지 못할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다만 마지막회가 너무 하이틴드라마처럼 끝이 나서 작품성과 완성도에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내용과 메세지였다. 

 

 

 

미스터션샤인 : 드라마, 독립, 조선, 로맨스

 

마지막에 몰입도가 떨어져서 재미도 반감됐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감상했다.

괜한 애국심이 들기도 하고, 이병헌과 김태리의 케미에 꽁냥꽁냥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 외에도 밥 잘사주는 누나, 아스달 연대기, 킹덤, 보좌관, 뷰티인사이드 등 굉장히 많은 한국 드라마가 있으니 일단 보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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