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효능과 부작용, 하루 섭취량 먹는법

슈퍼푸드 사차인치의 별명은 오메가넛!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사차인치는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나무의 씨앗이다. 열매는 꽃 모양을 닮은 별처럼 생겼고, 하나의 열매에 4~5개의 씨앗이 들어있다. 견과류와 같이 고소한 맛이 있고, 오메가 지방산을 다량 함유한 만큼 생선 비린내와 같은 냄새도 난다. 씨앗 자체를 견과류로 먹을 수 있고, 볶아서 소금을 쳐 먹으면 땅콩과 맛이 비슷하다. 

 잉카 땅콩, 오메가 너트, 산 땅콩으로도 불리는 사차인치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법은 어떻게 될까? 

사차인치 섭취와 활용

  사차인치의 씨앗에는 단백질, 지방, 필수 미네랄,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총 지방 함량의 대부분은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와 오메가 6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몬드 대신 빵이나 쿠키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멸치를 볶을 때 땅콩 대신 넣어도 맛이 좋다.

밥을 할 때에도 넣어서 먹을 수 있고, 스무디나 요구르트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시리얼이나 샐러드에 첨가하여 먹을 수도 있다.

  열매에서 씨앗을 제외하고 남은 과육은 비누, 빵, 과자, 화장품, 의약 크림 등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사차인치 효능 효과

사차인치 열매에 들어있는 씨앗 4~5개의 씨앗에는 고등어의 3.5배, 연어의 12배, 아몬드의 2500배의 오메가 3가 들어있다.

 

27%의 단백질, 35~60%의 지방(오메가 지방산), 알파-토코페롤, 카로티노이드, 식이섬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방의 대부분은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45~53%)과 오메가 6 지방산(34~39%), 오메가 9 지방산(6~10%)으로 구성되어 있다.

1. 풍부한 오메가 지방산으로 심혈관 건강에 이롭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2. 식욕 억제

건강한 체질개선과 식이요법에 도움을 주고, 코르티솔 생성을 조절하면서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3. 풍부한 트립토판으로 세로토닌 생성

세로토닌의 전구체인 트립토판이 풍부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준다.

 

4. 피부 수분 보충과 탈모 방지에 도움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막 재생을 돕는다. 

 

사차인치 부작용과 하루 섭취량

사차인치 칼로리
1알에 24Kcal

10G에  57Kcal
30G에 170Kcal

  사차인치의 씨앗은 소화가 쉽고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지만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을 한번에 섭취할 경우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설사나 복통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10~15알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1회에 3~4알씩 나눠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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